Amor Natura

접속하려는 컴퓨터의 운영체제가 바뀌면 ssh의 key가 잘못되었다는 메세지와 함께 ssh접속이 되지 않는다.

사실 컴터가 뱉어내는 설명을 자세히 보면 힌트가 있는데 별건 아니고...

이렇게 하면 ssh key를 다시 생성하고 접속이 가능해진다. man ssh_keygen을 입력해 설명을 보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진짜 별거 아니네...-.-

이 세 파일을 백업해두어야 유저들의 정보를 살릴 수 있다.

세 파일들의 구조는, 

1. passwd

id : x : 1000 : 1001 : ,,, : /home/id : /bin/bash

id는 유저의 id이고 x는 비밀번호를 shadow에 암호화하여 저장했다는 뜻이다. 뒤에 숫자가 2개 보이는데 첫번째 숫자는 유저의 UID이다. 뒤의 숫자는 GID인데 Group을 나타낸다. 뒤에 ,,, 는 사용자 정보인데 입력하지 않으면 저렇게 보인다. 뒤는 홈의 위치와 bash의 위치이다.

2. group

id : x : 1001 : 

위와 마찬가지인데 숫자는 각 group ID를 나타낸다. GID가 겹치게 되면 같은 Group으로 볼 수 있는데 보통 리눅스에서 유저들은 각자 달은 GID를 가지고 있다. 어떻게 GID를 운영하는게 좋은지 공부해봐야 알듯.

3. shadow

비밀번호가 암호화되어 저장되어 있다. 퍼미션 때문에 sudo 권한으로 접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