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IEEE TRANSACTIONS ON NEURAL NETWORKS. VOL. 14, NO. 6, NOVEMBER 2003의 논문인 Simple Model of Spiking Neurons 를 설명한 것입니다.

논문의 저자는 Eugene M. Izhikevich입니다.

 이 논문은 허드킨-헉슬리 모델을 비롯한 여러 neuron spiking model들과 마찬가지로 neuron의 spiking 패턴을 미분방정식으로 만들어 모델링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이 짧아 왜 그렇게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Izhikevich가 만든 모델을 이용해 다른 여러 현상들을 보는게 저의 목적이기 때문에 깊이 이해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간단히 그가 만든 모델이 어떤 것이고 무엇을 설명할 수 있는지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1. The Model

이 논문에 소개된 모델은 다른 여러 모델들보다 훨씬 간결하고 계산이 쉽습니다. Hodgkin-Huxley Model의 경우 연립 미분방정식이 4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만 이 모델은 2개의 연립 미분방정식으로 뉴런의 발화(firing)패턴을 거의 비슷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v' = 0.04v^2 + 5v + 140 - u + I                 (1)

u' = a(bv - u)                                               (2)

그리고 부가적으로 뉴런이 발화한 후에 변수를 바꾸어 줍니다. 

if v \geq 30 mV, then \left\{\begin{matrix} v\leftarrow c\\ u \leftarrow u + d \end{matrix}\right.

여기서 v와 u는 차원이 없는 변수들이며 a, b, c, d는 차원이 없는 parameter 입니다. 

v와 u에 미분형태는 시간에 대한 미분(d/dt)입니다. v는 막전위(membrane potential)을 의미하며 u는 막회복변수(membrane recovery variable)을 의미합니다. 논문에서는 변수 u는 칼륨 이온의 화성화와 나트륨 이온의 비활성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u는 v를 억제하는 피드백을 준다고 하는군요. 

(1)의 I는 시냅스에서의 전류나 뉴런에 주어진 직류 전류를 의미합니다.

 

이렇게 변수들의 설명은 끝났고 이제 parameter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도록 하죠.

a는 u에 대한 time scale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작은 값일 수록 u가 회복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죠? (2)식에서 보면 u'과 u는 a만큼의 관계가 있으니 말입니다. 

실제로 뉴런의 모델링에선 0.02로 둡니다.

b는 논문에서 u가 얼마나 민감한지를 막전위 v의 subthreshold fluctuation으로 설명하는 parameter라고 합니다. b값이 커질수록 u와 v의 관계가 커지며 이 결과로 subthreshold 진동과 low-threshold spiking dynamics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통 뉴런의 경우 0.2 로 둡니다.

c는 막전위인 v가 발화(firing, spiking)후 되돌아가는 초기값을 의미합니다. c는 -65로 둡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단위를 mV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d는 회복변위인 u가 발화 후 되돌아가는 초기값을 의미합니다. 보통 2로 둡니다. 

 

2. Different Types of Neurons

  이제 두 개의 연립미분방정식으로 만들어진 Izhikevich의 모델을 이용해 여러 뉴런들을 계산해보기로 합니다. 우선 뉴런의 종류부터 알아야 하는데요. 뉴런은 크게 흥분성(Excitatory Cortical Cell)과 억제성(Inhibitory Cortical Cell)로 나누어 집니다. 흥분성 뉴런의 경우 자신이 받은 전류들을 모아 자신과 연결된 뉴런들에게 전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억제성 뉴런의 경우에는 자신이 받은 전류들을 자신과 연결된 뉴런들에게 전달해주지 않습니다.

 이제 이 두가지 뉴런의 spiking type을 Izhikevich모델을 통해 구현해보겠습니다.

 

1. 흥분성 뉴런(Excitatory neurons)

 ① RS(regular spiking) Neurons

 RS 뉴런은 대뇌피질(cortex)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전형적인 뉴런입니다. 파라미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a = 0.02,   b = 0.2,  c = -65,   d = 8

이를 C언어를 이용해 미분방정식을 풀어보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습니다.

neuron01.gif

x축은 시간축으로 단위는 ms 이며 y축은 전압(mV)을 의미합니다. 미분방정식을 푼 method는 뒤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② CH(chttering) Neurons

CH 뉴런은 spike가 일어나는 부근에서 아주 가까운 시간에 burst가 일어나는 패턴을 나타냅니다. 각 burst들 사이의 frequency는 40Hz정도 된다고 합니다.

파라미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a = 0.02,   b = 0.2,   c = -50,   d = 2

마찬가지로 C언어를 이용해 미분방정식을 풀어보면 실제와 비슷한 결과를 얻습니다.

CH-total.jpg

 

2. 억제성 뉴런(Inhibitory Neurons)

 

①FS(Fast Spiking) Neurons

FS 뉴런은 RS와 달리 순응과정(adaptation, slowing down)과정이 없이 계속 빠르게 Spiking하는 뉴런입니다. 

파라미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a = 0.1,   b = 0.2,   c = -65,   d = 2

마찬가지로 미분방정식을 컴퓨터를 통해 풀어보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습니다.

FS-total.jpg

 

이외에도 논문에는 몇 가지 다른 흥분성, 억제성 뉴런이 소개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thalamo-cortical neuron 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주어진 parameter를 이용해 계산을 해보니 실제와 비슷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무튼 흥분성 뉴런과 억제성 뉴런의 대표인 RS와 FS가 잘 나온것으로도 충분히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모델에 비해 빠르고 간단하기 때문에 많은 수의 뉴런을 시뮬레이션하기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www.izhikevich.org/publications/spikes.htm  )

 

3. Pulse-Coupled Implementation


이제 1,000 개의 뉴런이 Fully Connected Network로 구성되어 있을 때의 상황에서 이 모델을 구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뉴런은 1,000개이고 서로 모두 연결되어 있으므로 링크(시냅스)의 수는 1,000,000개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자기 자신과 다시 연결되어 있는 상황도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citatory neuron은 RS Neuron으로, Inhibitory Neuron은 FS Neuron으로 가정합니다. 또한 Ex/In Neuron의 비율은 80:20으로 정합니다. 이 비율은 Thalamus 에서 Ex/In의 비율이 80:20 임에서 착안한 것 같습니다. 

각각의 RS, FS neuron의 parameter는 다음과 같이 정해집니다. 논문에 이렇게 시뮬레이션했다고 나오는군요..

 

흥분성 뉴런(RS, CH neuron) 억제성 뉴런 (FS Neuron)
a_{i} = 0.02 a_{i} = 0.02 + 0.08 \cross r_i
b_i = 0.2 b_i = 0.25 - 0.05 r_i
c_i = -65 + 15 r_i^2 c_i = -65
d_i = 8 - 6 r_i^2 d_i = 2

 

위의 표에서 r_i 는 0 \leq r_i \leq 1 사이의 uniformly random variable 입니다. 흥분성 뉴런의 경우 r_i 값이 0이면 RS Neuron, 1이면 CH Neuron입니다. 

이외에도 주목할만한 변수와 미분방정식을 푼 method를 소개해야 하는데요. 논문에서는 이 Fully Connected network 에서 각 Neuron들이 연결되어 있는 Weight를 다음과 같이 주었습니다. 위에서와 마찬가지로 random number를 이용해 만듭니다.

 

흥분성 뉴런(RS, CH neuron) 억제성 뉴런 (FS Neuron)

 0 \leq S_i \leq 0.5 uniformly random variable

 -1.0 \leq S_i \leq 0   uniformly random variable

 이외에도 각 뉴런에 주어지는 전류 역시 다음과 같이 주어집니다. 전류는 지금까지의 parameter와 달리 Gaussian Random Distribution을 이용합니다. Uniform하지 않죠.

흥분성 뉴런(RS, CH neuron) 억제성 뉴런 (FS Neuron)

 \begin{math} \left 0 \leq I_i \leq 5, \end{math} Gaussian Distribution

I는 -5 에서 5 사이의 범위를 가지며 
평균은 0, 표준편차는 1 입니다.

\begin{math} \left 0 \leq I_i \leq 2, \end{math} Gaussian Distribution

I는 -2에서 2 사이의 범위를 가지며
평균은 0, 표준편차는 1 입니다.

 또 미분방정식을 푸는 해법이 좀 독특합니다. Euler method를 이용해 미분방정식을 푸는데요. 이상하게도 v에 대해선 dt를 줄여 2번 게산합니다. u에 대해서도 dt를 줄여서 계산하거나 Euler Method 대신 Runge-Kutta 2nd Methdod를 쓰면 원래 패턴이 잘 재현되지 않네요. 이에 대한 논문도 교수님께서 보여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대로 하면 여러 패턴들이 잘 나오니 상당히 유용하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1. v=v+0.5*(0.04*v.^2+5*v+140-u+I); % step 0.5 ms v=v+0.5*(0.04*v.^2+5*v+140-u+I); % for numerical u=u+a.*(b.*v-u); % stability

위의 코드는 http://www.izhikevich.org/publications/net.m 에서 보실 수 있으며 MATLAB으로 만들어졌습니다. C로 코딩하면서 이와 같은 방법으로 미분방정식을 풀었으며 논문과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neuron_paper_1.jpg

 

위의 그림은 제가 C언어로 다시 만들어서 얻은 결과이고, 아래 그림은 논문에 있는 결과입니다.  모두 raster plot 이며 세로축은 각 뉴런의 number, 가로축은 시간축을 나타냅니다. 발화(firing)할 때마다 점을 찍으면 위의 그림처럼 나타나게 되지요. 논문의 저자는 이 raster plot 에서 처음 보이는 진한 라인이 알파파(10Hz)이고 뒤에 감마파(40Hz)가 만들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면서 포유류의 뇌파도 이 모델을 통해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그의 홈페이지(http://www.izhikevich.org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표랑 일부 서식이 깨져서 나오네요.. 스프링노트에서 더 깔끔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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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한겨레 선거 분석  (0) 2014.07.17
연구실에서 여러 일을 해보다가 배운 쉽고 놀라운 Gnuplot의 스킬들을 노트해봅니다.

우선 multiaxis 사용하기입니다. 이를 이용하면 한 화면에 그래프를 2개 그리고 축도 2개로 같이 그릴 수 있습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며 두 개의 데이터를 나란히 비교해볼 때 아주 좋습니다.

간단히! ㅋㅋ

아래 코드에서 주의할 점은 nomirror 설정을 안할 경우 두 번째 y축의 눈금이 거울에 반사된 것 처럼 보인다는 것이 있구요.
꼭 plot 할 때 축을 정해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축을 정해주지 않으면 x1y1으로 그려지니까 모든게 허당~

x1은 아래 방향의 x축을, x2는 윗 방향의 x축을 의미하고
y1은 왼쪽의 y축을, y2는 오른쪽의 y축을 의미합니다.


gnuplot> set y2tics
gnuplot> set tics nomirror
gnuplot> p './a.dat' u 1:2 w lp, './b.dat' u 1:3 axes x1y2 w lp


글쓰다가 알게된 사실...
axis 는 축을 말하는데요. 복수형이 axes이더군요... http://gnuplot.sourceforge.net/ 에서는 multiaxis라고 쓰니 저도 따라서 axis로 고쳤습니다.
전산물리 숙제로 프랙탈을 그렸습니다. 음...ㅋㅋ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복소평면에서 Newton's Method를 이용해 Z^3-1=0의 해를 찾는 건데요. 임의의 점(x,y)에서 뉴턴 메서드를 사용해 해를 찾을 때 세가지 해 중 한가지 해를 찾게 됩니다. 물론 복소평면에서 말이지요. 세가지 해를 각각 R, G, B로 점을 정해놓고 복소평면의 구간의 점들에 대해 모두 해를 찾아줍니다.

그럼 프랙탈 모양이 나온다고 합니다. 물론 메스메티카나 매트랩으로 그리는 방법은 찾기가 쉬우니... 그리고 그리기도 쉽죠? ㅋㅋ(그러나 전 안그려봤음...)

전산물리 숙제이기에 C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코딩하기 전에 복소평면을 실평면에서 그릴 수 있게 허수부와 실수부를 나누는 작업도 해야 합니다. 아래에 뉴턴 메서드에 맞게 계산한 결과가 있습니다.

이제 코딩을 열라 하면 됩니다. 제가 고치고 고쳐서 만든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fractal.out x1 y1 x2 y2

이렇게 순서대로 인수를 입력합니다. 그럼 (x1, y1)에서부터 (x2, y2)까지의 범위에서 적절한 해상도로 점을 찍어가며 계산합니다. 이렇게 입력하고 난 뒤에는 di, 즉 해상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데이터파일 3개에 각각의 근에 해당하는 좌표들을 저장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 허수부가 0이고 실수가 1인 해의 처리입니다. 해를 코드에서 판별할 때 허수부가 0인지 0보다 큰지 또는 작은지로 판단하는데 1의 근에서 허수부가 정확한 0이 아니라 0.00000000001 이런 값을 가질 수도 있더군요.. 컴퓨터로 계산하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은 범위를 주어 0 근처의 값을 가지면 무조건 0으로 분기시킵니다.

이외에는 코드를 차근차근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림은 Gnuplot으로 그렸습니다.

코드를 보시려면 아래를 눌러주세요.


프로그램을 만들고 돌려서 점을 찍으면... 두둥!! (데이터 파일 용량이... 메가 단위네요.. 쩔ㅋㅋ)


규칙적으로 점을 찍어서 plot해보니 하얀 줄무늬가 나오더라구요.. 에이...ㅋㅋ
구글에서 찾아보니 이런 그림을 Basins of attraction이라고 하더군요. 이게 무엇인지는 나중에 공부하게 되면 올려야지....

수리물리에서 자주 등장하는 Symbol 중 가장 기초적인 것은 Kroneker-Delta(크로네커-델타)와 Levi-Civita Symbol(레비 시비타 심볼)이 있습니다.

우선 약속부터 보면,

 

(1) Kroneker-Delta

\delta_{ij} = \left\{ \begin{array}{ll} 0 & \ i \not= j\ 1 & \ i=j \ \end{array} \right.

크로네커 델타의 경우 인덱스의 두개가 같으면 1이고 다르면 0이 됩니다.

 

(2) Levi-Civita

\epsilon_{ijk} = \left\{ \begin{array}{ll} 1 & \textrm{permutation}\ -1 & \textrm{anti-permutation}\ 0 & \textrm{all other cases} \end{array} \right.

 

레비-시비타의 경우 permutation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순열이라는 뜻인데요. 이는 1,2,3 이 순서대로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123 혹은 231, 312를 의미합니다. 숫자의 순서가 바뀌지 않으면서 배열되어야 하지요.

이와 반대의 경우는 permutation이 아닌 경우(반대의 경우) 입니다. 즉 213, 213, 321 인 경우이지요.

\epsilon_{123}=-\epsilon_{132}

 

3개의 숫자를 세 번 써서 만들 수 있는 경우의 수 중에 이 6가지를 제외한 다른 방법은 모두 같은 숫자가 2개 이상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값이 0이 됩니다.

 

이런 약속은 왜 쓰냐구요? 크로네커 델타의 경우는 다양하게 쓰입니다. 예를 들자면 직교성을 살펴볼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hat x \cdot \hat y = \delta_{xy} = 0 \ \hat x \cdot \hat x = \delta_{xx} = 1

레비-시비타는 벡터의 외적(corss product)의 계산을 빠르게 하기 위해 쓰입니다. 외적은 다음과같이 계산될 수 있습니다.

C_{i}=\sum_{jk}^3 \epsilon_{ijk} A_{j} B_{k}

 

이 식을 천천히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i=1 일 때는 x축 성분값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럼 j와 k는 2, 3 또는 3,2 가 되겠지요. 숫자가 서로 2,2 또는 3,3일 경우 입실론은 0이 됩니다. 그럼 계산은 다음처럼 됩니다.

\epsilon_{123}A_{2}B_{3}+\epsilon_{132}A_{3}B_{2} \ \ 1\cdot A_{2}B_{3}+(-1)\cdot A_{3}B_{2} \ A_{2}B_{3} - A_{3}B_{2}

마찬가지로 계산을 따라가면 다음과 같은 계산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외적의 계산과 똑같지요.

\hat x (A_{y}B_{z}-A_{z}B_{y}) + \hat y (A_{x}B_{z}-A_{z}B_{x}) + \hat z(A_{x}B_{y}-A_{y}B_{x})

이외에 응용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으며 계산이 복잡한 문제를 푸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sum_{k} \epsilon_{ijk}\epsilon_{lmk}=(\delta_{il}\delta_{jm}-\delta_{im}\delta_{jl})

 

이상입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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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ramAlpha에서 vector plot 그리기  (0) 2012.10.18

He knows english well. 을 To 부정사구, 동명사구, 명사구로 바꾸어보겠습니다.

To 부정사 ::: For him to knows english well
동명사 ::: His knowing english well
명사 ::: His knowledge of english

이렇게 바꾸어 다른 문장에 넣어서 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문장은 어떻게 바뀔까요.

His innocence is certain.

To 부정사 ::: For his innocence to be certain
동명사 ::: His innocence being certain
명사 ::: The certainty of his innocence

이렇게 바꿀 수 있습니다.

"The sheer improbability of this victory is (a) part of what makes D-Day so memorable."
이라는 문장을 직역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sheer ::: 완전한, 순수한)
<승리의 완전한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음은 D-Day(노르망디 상륙작전이 펼쳐진 날)을 매우 기억할만한 것으로 만드는 한 부분이다.>

 여기서 '완전한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음'이라고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이 의역할 수 있습니다.
The sheer improbability of this victory === This sheer being improbable of this victory

이를 다시 원래의 문장으로 바꾸면 (동명사 구 -> 원래 문장)

This victory is sheerly improbable. (이 승리는 정말 불가능했다.)

 따라서 정말 가능성이 없는 전투의 승리가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승리였다는 말이 됩니다.
---------
President Obama paid tribute Saturday to the against-all-odds Allied landings
오바마 대통령은 토요일에 모든 유리한 조건에 맞선 동맹군의 상륙에 경의를 표하다.

 ** pay tribute to ~에 경의를 표하다, 찬사를 보내다
 ** Allied (A---) : 2차 세계대전 때의 동맹국 연합측

 여기서 against-all-odds 라는 것을 해석하기가 어렵습니다.

odd는 홀수를 나타내는데요. 여기에 odds 라고 s가 붙게 되면 가능성 혹은 운(fortune)의 뜻을 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against-all-odds는 대항하여-모든-가능성 이렇게 이해할 수 있겠죠. 결국 '모든 가능성에 대항한' 이라고 해석하면 됩니다. 부드럽게 바꾸면 <어떠한 가능성도 없는>이 되겠네요. 아래에는 콜린스 코빌드 영영사전에서 찾아온 내용입니다.

 5. PHRASE : PHR with cl
If something happens against all odds, it happens or succeeds although it seemed impossible or very unlikely.
    Some women do manage to achieve business success against all odds.


* 천문노트에서 제가 쓴 글을 가져왔습니다. 이 글은 영자신문을 읽고 모르는 내용을 찾아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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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It seems that he is rich
그는 부자처럼 보인다. 라는 문장을 바꾸어 보겠습니다.

It seems that he is rich.
=He seems to be rich.  이렇게 바꿀 수 있죠.

그럼 이제 시제를 바꾸어 가면서 써보겠습니다.

② It seems that he was rich.
'그가 부자였던 것 처럼 보인다.' 라는 말인데요. 이를 to 부정사를 이용하여 바꾸면...
=He seems to have been rich. 로 쓸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문법 포인트! to 부정사에 나오는 동사의 시제가 더 과거일 경우에는 <to have p.p> 형식으로 쓰게 됩니다.

③ 그렇다면~  이렇게도 쓸 수 있겠죠?

It seemed that he was rich.
'그가 부자였던 것 처럼 보였다.' 이 상황은 그가 과거 어느 시점에 부자처럼 보였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것은 어떻게 바뀔까요.

= He seemed to be rich.
이렇게 씁니다. to 부정사 이후에 나오는 동사의 시제가 앞의 시제와 같은 시점이기 때문이죠. 

④이런 말은 어떨까요?

It seemed that he had been rich.
'그가 이전에는 부자였던 것 처럼 보였다.' =He seemed to have been rich.

이렇게 고쳐쓸 수 있습니다. 위의 4가지 예문은 <to 부정사의 시제>를 연습하기에 좋은 예문인 것 같습니다.
또한 It~ that~~ 으로 쓰는 구문들은 다음과 같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 It seems that ~
* It appears that~
* It happens that~
* It is said that~
* It is believed that~
* It is though that~
* It is reported that~
* It looks that~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예문을 더 쓰겠습니다.

It is reported that he was killed in the world.
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해석하면 '그가 세상에서 살해되었다고 보도되다.' 라는 문장인데요.
이와 같은 의미로 문장을 바꾸면 다음과 같습니다.

It is reported that he was killed in the world.
= He is reported to have been killed in the world.

위에서 바꾼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신문에서는 이보다는 다음처럼 더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 He was reportedly killed in the world.

해석은 '보도된 바에 의하면 그는 세상에서 살해되었다.'가 됩니다.

여기서 reportedly 를 사전을 찾아보면 '보도에 따르면' 이라고 나오는데요. It is reported that~ 이 줄어든 표현입니다. 실제로 영자신문에서 간간히 볼 수 있는 표현이니 알아두면 좋습니다.

 ** Many students reportedly said they forgot to turn their phones in. (출처: The Korea Herald)
휴대전화를 맡기는 것을 “잊었다”는 학생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But the seemingly humble beginning led to realization of his childhood dream. (출처: The Korea Herald)
그러나 겉보기로는 보잘 것 없던 시작이 자신의 어릴 적 꿈을 실현하게 만들었다.

** He is faced with the task of mending the image of police tarnished for using excessive force to break up demonstrations which allegedly resulted in the deaths of two farmers late last year. (출처: The Korea Herald)
그는 작년 말 농민 두 사람의 사망을 몰고 왔던 것으로 여겨지는 시위에서의 과잉진압으로 인해 퇴색된 경찰의 이미지를 치유해야 할 과제를 안게 됐다.

 여기서 allege라는 동사는 주장하다, 단언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주장에 대한 근거가 부족할 때 보통 쓰입니다. 영영사전의 뜻은 이렇습니다.

 Allege (다음 영영사전: 옥스포드 어드벤스드 러너스 딕셔너리)
(formal) to state sth as a fact but without giving proof
** The prosecution alleges (that) she was driving carelessly.
** It is alleged that he mistreated the prisoners.  

끝~
* 천문노트 게시판에 제가 작성한 글을 가져왔습니다. 워낙 정리를 잘해서... 저도 좀 소장해야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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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다. 라는 뜻의 영어단어는 아주 많습니다.
많은 동사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SB - somebody, Sth - Something

1. talk with SB about Sth  (~와 -에 대해 대화하다.)
   talk SB into -ing (~를 설득해서 -하도록 하다.)

 2. say to SB about Sth (~와 -에 대해 이야기하다.)

 3. speak to SB (~에게 말을 걸다.)

 4. mention Sth, that~ (-을 언급하다, that을 언급하다.)

 5. tell SB Sth
    tell SB to R.V  (~에게 -을 말하다.)

 6. state (발표,성명 등을 발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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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격 관계대명사는 다른 관계대명사들보다 헷갈립니다.

This is the mountain.
The top of the mountain is covered with snow.
(위의 문장에서 The top of the mountain은 its top으로 대체해도 됩니다.)

두 문장이 있습니다. 이 두 문장을 관계대명사를 이용하면

This is the mountain of which the top is covered with snow.

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the mountain이 묶인거죠. 이를 조금 바꾸면 아래처럼 표현이 가능합니다.

This is the mountain the top of which is covered with snow.

만약 여기서 of which를 whose로 바꾸려면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This is the mountain whose top is covered with snow.
of which 가 whose로 바뀔 때 반드시 뒤에 있는 관사(the)가 빠져야 합니다.

참고로 of가 소유의 뜻을 가진다면 of which는 따로 떼어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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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은 때에 따라서 해석과 쓰임이 다양합니다.

1.  Ask her when she will come back.
2.  Ask her when she comes back.
3.  Ask her the time when she will come back.

위의 세 문장은 어떻게 다를까요?

1번 문장에서 when은 의문부사로 쓰였습니다. 의문부사는 명사절을 이끌며 의문부사 뒤에는 빠지는 것이 없는 완벽한 절이 옵니다. 따라서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녀에게 그녀가 언제 돌아올 것인지 물어봐라.

 2번 문장을 봅시다. 여기서 1번과 다른 점은 when 뒤의 문장이 현재형이라는 점입니다. 이 경우에는 접속사입니다. 여기서 when은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이죠. 중요한 것은 부사절 중 시간절, 조건절이 나올 경우 현재가 미래를 대신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뒤의 문장에 미래가 아닌 현재가 왔다는 사실로 부사절을 이끄는 종속접속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녀가 돌아왔을 그녀에게 물어봐라.

(혹은) 그녀가 돌아오면 그녀에게 물어봐라.

3번 문장에서 when 앞에 명사(the time)가 있습니다. 이 때에는 when이 관계부사가 됩니다.
관계부사 뒤에 오는 문장 역시 완전한 문장이 오기 때문에 이를 구분하는 방법은 앞에 명사가 있는지를 확인하면 됩니다. 보통 다음과 같은 식으로 관계부사가 쓰입니다.

the place(building) where
the time(day, year) when
the reason why

따라서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녀에게 그녀가 돌아오는 시간을 물어봐라.

 참 어렵습니다. 열심히 외우고 수많은 문장을 보면서 익혀야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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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는 접속사로 쓰일 때에도 여러 쓰임새가 있습니다. 예문을 외워두고 많은 문장을 보면서 감각을 키워야 정확하게 의미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s가 접속사로 쓰일 경우 종속접속사로 부사절을 이끌게 됩니다. 이 때 뜻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할 때
As he was speaking, there was a loud explosion.
그가 이야기를 하고 있었을 때, 대폭발이 있었다.

 2. ~이므로
As it was cold in the morning, I nearly caught cold.
아침에는 추웠기 때문에 나는 거의 감기에 걸릴 뻔했다.

 3. ~이지만(양보의 의미)
Poor as he was, he had won the general respect of the neighborhood.
그는 가난하기는 했지만 이웃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

여기서 3번의 경우로 as가 쓰일 경우에 조심해야 합니다.
항상 문장 첫머리의 명사에는 관사가 붙지 않습니다.
또한 Poor as he is 는 as poor as he is에서 앞의 as가 poor를 강조하기 위해 없어진 것입니다.

이외에도 ~와 같이, ~처럼, ~대로 (양태, 방법), ~할수록(비례)의 의미로도 쓰입니다.

* 제 다음 블로그에서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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